플로렌시아 (florensia)

넷타임 소프트에서 개발했던 [플로렌시아]

홀로 입사하여 한분 한분 개발팀 세팅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았다면 오래 오래 하고 싶었던 팀이었는데...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게임 개발과 관련된 기술도... 인생도...)

다들 잘 지내고 계시려나 ㅎㅎ

그러고 보니 해외 여행 갔다오면 짤리다 라는 징크스를 안겨준 첫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