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시작

내년 (2025)부터 과외를 시작하려 합니다.

 

과외 관련 문의가 들어오긴 했는데

실업급여 받는 상태이기도 해서 고사했으나

실업 급여도 끝났으니 준비해 보려구요.

 

주니어 기획자와 지망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주니어 기획자는 현재 실무에서 고민 중인 부분을 같이 고민하며

실무에서 사용할 기획서 작성가지 가능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구요.

성장 밸런싱도 가능하긴 한데... 이건 시스템에 비하여 답이 더 열려있으니 어려운 영역일듯 해요.

그래도 원하시면 여기까지는 하려 합니다.

 

그외 액션이나 레벨은 제가 오랫동안 몸담지 않은 상태이니 주니어 기획자 분들에게는 의미 없을것 같아요.

물론 과외받으시는 분이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지만...

오히려 좋은 선생님을 추천해 드리는게 더 빠를 듯 해요.

 

지망생 대상으로는 역기획서 위주로 가려 합니다.

원하시는 게임을 선정하여 같이 가는 방향과

제가 지정한 게임을 택하여 같이 가능 방향이 될듯 해요.

아무래도 전자가 좀더 비용이 나가겠죠? ㅎㅎ

 

장르에 제약도 있을듯 해요.

제가 개발해보지 않은 장르에 대해서 가르친다는 건 부족함이 많은 부분이니...

자신 있는 부분만 택할듯 합니다.

 

주 1 ~ 2회. (초반에 과외생이 적으면 3회까지)

한번에 2시간

총 10회를 기준으로 할까 합니다. 

 

아무튼 25년 1월부터 시작하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방명록에 남겨 주세요. ~~

 

# 가능성은 낮겠지만 외주도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