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3. 9. 1. 23:40
마이 스토리/주절주절 아기크라시아

19년 9월에 글을 남겼으니 4년만에 쓰는 글이네요.

둘째는 무력 무력 이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마지막 글을 적었을땐 테이크 파이브 스튜디오스 라는 회사에 막 입사했을때였는데

거기서 테라 엔드리스 워 라는 SLG 게임을 개발했었어요.

오픈도 했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하여 팀이 정리되었구요.

관계사였던 모히또 게임즈로 옮겨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라는 수집형 RPG를 1년 정도 만들다가 퇴사하였고

지금은 네오위즈 몸담고 있습니다. 

소프트 런칭 중인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오픈도 하고 지금은 글로벌 런칭까지하여 라이브를 진행 중이에요.

헌데 결과가 좋지 못하다보니 미래가....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댓글도 보니...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라 부끄러워지네요...

글을 올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올해가 가기전에는 뭐라도 해보도록 할께요.

'마이 스토리 >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직 모드  (2) 2024.02.02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1) 2019.09.2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9.02.06
열혈강호 오리진... 결국...  (0) 2019.01.16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