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4. 4. 2. 01:15

◎ 일감 관리 방법 (feat MOK, Jira)

 

▪ 일감 관리 방법

: 작업 일감에 대한 관리를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하였는지 MOK의 라이브 사례를 예로 들어 정리함

: 협업 툴로는 Jira를 사영.

 

▪ 일감 관리 흐름도

 

◦ 업데이트 일정 확정

: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 업데이트 일정을 확정하는 단계이다.

: 해당 일감 관리를 적용 했을때 MOK가 라이브 상태였기 때문에 업데이트 일정이지만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라면 마일스톤 일정 확정으로 명시하면 된다.

 

- MOK 사례

: 23 328일 업데이트

 

◦ 일감 리스트 1차 확정

: 해당 업데이트 기간에 구현할 일감들을 1차적으로 확정하는 단계이다.

: 기획팀에서 주도적으로 리스트를 작성한 후, 타 팀들과의 협의를 통해 1차 확정을 한다.

: 타 팀에서도 우선 적으로 구현하고 싶은 일감에 대해서 파악하는 부분이며, 이미 확정된 업데이트 일정을 기준으로 가능성 여부를 먼저 체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 세부 일정 확정

: 업데이트 일정을 기준으로 세부적인 일정을 확정하는 단계이다.

: 세부 일정에는 아래와 같은 요소들이 존재한다.

요소 설명
기획 리뷰  기획 리뷰를 완료하는 일정이다.
 기획팀 내부에서 리뷰를 진행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행위이다.
개발 리뷰  개발 리뷰를 완료하는 일정이다.
 기획 리뷰가 오나료된 기획서를 개발팀과 리뷰를 진행한다.
개발  실질적인 구현 작업이 진행되는 일정이다.
개발 빌드  개발 빌드를 묶는 일정이다.
 개발 빌드가 나오면 담당자 QA가 진행된다.
QA  QA를 진행하기 위한 일정이다.
 QA 팀에 전달되기 위한 QA  빌드를 묶어 전달하는 순간부터 QA 일정이 진행된다.
검수  각종 마켓에 검수 빌드를 등록하는 일정이다.
 검수 빌드가 완료됨과 동시에 QA 확인 후 등록하게 된다.
라이브 업데이트  라이브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일정이다.

 

◈ 코멘트

: 모바일 게임이라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 개발 기간 중이라면 검수와 라이브 업데이트 부분은 제외. QA는 상황에 따라 제외

: 개발 빌드가 나오면 담당자 QA를 진행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개발 기간에 구현이 완료되는 순간부터 에디터를 통해 담당자 QA를 진행하게 된다.

: 개발 빌드가 나오면 담당자 QA도 진행되지만 개발팀 QA도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 일감 리스트 최종 확정

세부 일정이 확정되면 그에 따라 일정상 구현이 어려운 일감들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여 일감 리스트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된다.

 

◦ 큰틀 생성

: 해당 과정부터 협업 툴을 사용하는 단게이다.

: MOKJira를 사용했으며 최상위 개념의 일감으로 유형을 [큰틀]을 사용하였다.

: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아래와 같이 일감을 큰틀로 생성하면 된다.

: 이름은 업데이트 일정으로 명시하였다.

: MOK 당시 큰틀의 담당자는 일감을 관리하던 본인으로 지정하였다.

: 설명 부분에는 세부 일정을 명시하여 확인 가능하도록 하였다.

 

◦ 상위 일감 생성

: 큰틀 생성이 완료되었다면 다음으로는 상위 일감을 생성하는 단계이다.

: 상위 일감이란 일감 리스트에서 확정된 일감 하나하나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 상위 일감은 큰틀의 아래에 위치하게 되며 일감의 유형으로는 [이야기]를 사용하였다.

: 큰틀 일감을 기준으로 만들기를 누르면 큰틀 아래에 상위 일감을 둘 수 있다.

 

◈ 코멘트

: 상위 일감의 유형을 이야기로 한 이유가 있었는데 잊어 먹음. 기억나면 명시할 예정.

 

- MOK 사례

: 설명 부분에는 해당 일감에 대한 기획 리뷰 및 개발 리뷰 일정을 명시해 두었다. 리뷰가 완료되면 일정대신 완료로 명시

: 상위 일감에 대한 작업자도 명시

: 기획서 링크도 명시하여 관련 작업자들이 편하게 기획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관련 데이터 파일도 명시하여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체크하였다.

 

◦ 하위 일감 생성

: 상위 일감 아래 하위 일감을 생성하는 단계이다.

: 상위 일감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부분들이 하위 일감이라 할 수 있다.

: 하위 일감에 들어가는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요소 설명
기획서  기획서를 작성하는 일감이다.
 담당자는 기획자이다.
데이터  데이터를 작성하는 일감이다.
 담당자는 기획자이며 기획서 담당자와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
보상  보상 데이터를 작성하는 일감이다.
 담당자는 기획자로 보상 담당자가 맡게 된다.
운영툴  특정 일감은 운영툴 작업이 동반되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담당자는 기획자로 해당 일감의 운영툴 담당자가 맡는다.
클라  클라 관련 프로그래밍을 하는 일감이다.
 담당자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이다.
서버  서버 관련 프로그래밍을 하는 일감이다.
 담당자는 서버 프로그래머이다.
아트  아트 관련 데이터를 구현하는 일감이다.
 담당자는 아트 파트이며 MOK 때는 아트 팀장님에게 할당하였다.
담당자 QA  해당 일감에 대한 담당자 QA에 대한 일감이다.
 담당자는 기획자이며 기획서 담당자와 동일하다.

 

◈ 코멘트

: 이전 프로젝트의 경우 아트는 원화_캐릭터, 원화_배경, 3D_캐릭터, 3D_배경, 애니메이션, 이펙트, UI로 모두 구분하여 일감을 생성하였다.

: 담당자 QA의 경우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담당자는 기획으로 하되, 각 파트 담당자가 확인 여부를 체크할 수 있도록 진행한 적도 있다.

: 이처럼 하위 일감은 프로젝트의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면서 사용하였다.

 

- 일감 생성 방법

: 상위 일감을 기준으로 [더 많은 조치 > 하위 작업 생성 명령]으로 진행 가능하다.

: 하위 일감의 유형은 [작업]으로 진행하였다.

 

◈ 코멘트

Jira를 처음 사용하였을 때 하위 일감을 생성하는 방법을 몰라 난감했던 기억이…

당시 [만들기] 명령을 통해서만 계속 생성하다가 실패하였다.

 

- MOK 사례

: 댓글을 통해서도 진행 과정을 명시하기도 함.

 

 

◦ 일감 추적 및 상태 갱신

: 마지막 단계로 해당 일감에 대해 추적하면서 완료 여부를 체크하는 단계이다.

: 완료된 일감은 각각의 담당자가 최종 담당자 (김남훈)로 갱신하였다.

: 갱신이 안된 일감에 대해서는 최종 담당자가 담당자에게 계속 리마인드 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하위 일감이 모두 완료되면 상위 일감을 최종 담당자가 완료 처리하는 개념이다.

 

◈ 코멘트

개인적으로는 Jira를 통한 일감 관리와 더불어 엑셀 문서를 통해서도 일감을 관리하여 더블 체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