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 1. 9. 07:13



B TV 프리미어로 본 검은 사제들.


헌데... 이걸 뭐라고 얘기해야하지 ㅎㅎ


영화는 잘 봤다. 몰입해서 봤고 눈을 땔수가 없긴 했다. 


그러나 재미있었냐? 라고 묻는다면... 이게 이상하다... 몰입해서 봤는데... 그래서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왜... 재미있어요 라고 바로 답이 안나오는거지?


그건 아무래도... 영화는 잘 만들었는데... 내 취향이 아닌어서 그런가보다. 워낙 공포 장르를 싫어하다보니 (이건 공포도 아닌데...)


그래서인지... [검사 외전]의 강동원을 기대해본다... 딱... 취향저격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