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 12. 25. 16:13


삼국지 조조전 online CBT 첫째날 플레이 후기입니다. (매일 후기를 작성할 건 아닙니다. 물론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거 같아요 ㅎㅎ)


제목만 들어도 올드 유저들에게는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타이틀이죠. 


koei사의 ip를 가지고 넥슨이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인데요. 


제 핸드폰에서 구글 플레이를 오픈하여 검색하면 나오는데 다른 기기에서 검색하니 안나오더라구요. 


해당 기기에서 주소를 통해 다이렉트로 들어갔는데 설치 안되는 기종이라 나와서 이것 때문에 안나오는건지... 


핸드폰은 이미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오는 건지는 잘모르겠어요 ㅎㅎ (모바일 게임은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국지 조조전은 한다는 ㅎㅎ)



로딩 이미지의 게임팁인데... [5초만 기다리면 조작 가능한 장수가 하얗게 점멸] 한다는 아이디어가 좋아서... (알고보면 기본적으로 다 하는 건가요? ㅎㅎ)



추억속의 화면입니다... 헌데 인물 일러스트가 삼국지 시리즈랑 조금 다른거 같아요. koei 건데도 불구하고 일러스트가 쬐금 다른... 새로 작업하신건가? 아니면 13의 일러스트일까요? 개인적으로 일러스트 이미지가 좀 다르니까... 왠지 짝퉁같은... 그래서 쬐금 아쉬웠답니다...


아... 처음에는 위의 이미지처럼 적벽대전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 진행되는데 갑자기 (제가 한눈 팔았나봐요) 조조의 초창기 스토리로 전환이 되어서... 깜짝 놀랬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FM 하면서 클릭하다보니 무심결에 지나갔나봐요... 그래서 몰입도가 순간...



선택 가능한 병사는 하얗게 전멸되고 이미 사용한 장수는 회색으로 비활성화 됩니다. 불편함 없이 좋았던것 같아요.



전투 편성 화면입니다. 처음에는 거느릴 수 있는 부대가 3/3 인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확장되더라군요. 거기다가 일러스트 보시면 cost 개념이 있어서 cost에 맞추어 병사를 선택해야 하는 제안이 있습니다. Lv up을 하게 되면 코스트가 1씩 증가하더라구요. 


카드 형태이니... 나중에 BM 모델이 CCG에서 주로 채택하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만...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착용 장비라는 개념도 있으니... 이부분도 BM 모델이 될수 있긴 하겠네요. 


오늘은 초반에 스샷 찍은 부분으로 설명 드리고 2편에는 UI를 보면서 하나씩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께요. 첫날 게임은 순수하게 게이머로써만...



일기토 장면이었던것 같은데... 아기가... 갑자기 절 덥쳐서... 제대로 못 봤어요 ㅠㅠ



유비 등장. 초반 조조 플레이 중인데 (튜토리얼 상태인듯 합니다) 처음으로 조우하는 상황이네요. 역시 일러스트는... 짝퉁 같아 ㅠㅠ


전 조조보다 유비를 좋아하다보니... 조조전이라 좀 아쉽긴 하답니다... 



이벤트 화면인데... 특정 상황에서 선택을 하도록 합니다. 선택된 것에 따라서 위에 야망 게이지가 변화더라구요. 



부대 상성에 대한 화면인데...

제가 토탈워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왠지 낯설다는... 창병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전 순간 기병이 궁병한테 이겨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출석 체크 이벤트입니다. ㅎㅎ





게임을 설치하면서 부터 srpg는 BM 모델을 어떻게 가져 갈까 궁금했었는데요.


위에 보시면 연의편과 전략편으로 나오는데 "아!" 했습니다.


아직 플레이를 많이 해본 상태는 아니지만 연의편은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조조전의 오리지널 스타일!


전략편은 웹 게임과 같은 스타일인 듯 합니다. 전략편 이미지는 [제남] 부터 시작하는데 제가 [임치향] [북해] [도창]을 함락시킨 상태입니다.


장수는 CCG 스타일로. 


착용 아이템은 BM이 될지 도탑처럼 컨텐츠의 생명력을 늘리는 부분으로만 사용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거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네요. 웹 게임에서 흔히 보던...


전략편은 이런 부분으로 BM 모델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맨 윗라인에 보이는 군량미 (16,500) 은전 (8.048) 금전 (24,880) 공적 (19)이 자원들인데 이들도 BM 모델이지 않을까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첫날인지라 많이 플레이를 해보지 않았지만


다음편에는 UI들을 살펴보면서 좀더 디테일 하게 유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전투 장면이 너무 없는데... 즐기다보니 스샷 찍을 생각을 못했어요. 


전투도 스샷과 함께 다음에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


p/s 이런 디테일한 플레이 후기 처음해보는거 같은데... 노하우가 필요하네요. 아쉬운 점이 많다는... 뭐 그래도 적다보면 실력이 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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